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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일터, 좋은 임금의 조건
    국내 굴지의 글로벌 아이티(IT) 기업에 근무하는 김아무개(40) 과장은 지난해 성과급을 포함해 약 1억2천여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매달 천만원 정도를 월급으로 받은 셈이다. 하지만 언제까...
    2016-07-23 10:12
  • 150억, 1억100만, 1700만원…삼성의 연봉 카스트
    ⑮ 삼성전자, 수리기사 국내에서 최고 수준의 임금을 주는 회사로 삼성전자가 꼽힌다. 그러나 삼성전자 제품을 설치하거나 수리해주는 삼성전자서비스의 하청 노동자들은 저임금에 시달...
    2016-07-22 10:18
  • 저성과자 관리, 희망퇴직…대신증권, NH투자증권 일자리 질은?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일터를 짓누르는 대표적 스트레스 요인은 ‘고용불안’이다. 90년대 말 탄탄한 대기업에 다니던 직장인들조차 한순간 실직자로 내몰린 현실을 목도한 뒤, 청년들은 공무...
    2016-07-14 22:37
  • 공무원 중에서도 고용안정성 높아…“매주 3번 이상 야근해요”
    ⑬ 서울시 공무원 5월 2일 서울시 7급 공무원 임용후보자로 근무하던 박아무개(39)씨가 서울 동대문구의 한 여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박씨는 숨지기 며칠 전 어머니에게 “일이 힘들...
    2016-07-07 11:51
  • 고시생들이 꾸는 공무원의 삶, “칼퇴근!”
    ⑬ 서울시 공무원 ‘공시생’들이 합격 이후 가장 꿈꾸는 공무원의 삶은 ‘칼퇴근’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겨레>가 7·9급 공무원 전문학원 케이지(KG)와 함께 최근 공무원 수험생 31...
    2016-07-07 11:48
  • 수술실에 스며든 ‘폭력’…병원 노동자들이 병든다
    ⑪ 6개 국립대병원 2005년 11월부터 2006년 8월까지 9개월이란 짧은 기간 동안 전남대병원에서 4명의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건의료노조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실태조사에 착수했...
    2016-06-24 11:05
  • [기고] 감정 노동자 30%가 우울증
    한국의 산업구조가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서비스업 노동자, 사무직 노동자들의 새로운 건강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정신건강 문제다. 2000년대부터 장시...
    2016-06-24 10:39
  • ‘꿈의 직장’의 두 얼굴…40대 간호사의 죽음
    ⑪ 6개 국립대병원 전남대학교병원 간호사 이아무개(47)씨가 지난 19일 광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편과 두 딸을 남겨둔 채였다. 실습 평가 1등으로 입사해 그토록 힘들다는 수...
    2016-06-24 09:33
  • 카카오, 수평적 분위기·높은 연봉 실체는?
    카카오 최강팀 ‘톡이모티콘파트’ 직원들과 함께한 일자리 질 분석 최근 한국2만기업연구소는 ‘국내 2000대 기업 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 최고 연봉 회사로 ‘카카오’를 꼽았다. 카카...
    2016-06-16 11:41
  • 네이버는 꿈의 직장?…“잡다한 일 않고, 모든 열정 개발에 쏟아”
    ‘월화수목금금금’, ‘갑을병정 중 병이나 정’ 등 자조 섞인 농담은 특히 정보기술(IT)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이 쓰인다. 2013년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연구 보고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들...
    2016-06-09 19:15
  • 구글·페북은 왜 ‘꿈의 직장’일까
    “그렇게 직장 생활에 불만 많으면 구글에 취직하든가!” ‘일과 삶의 균형’ 분야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롯데쇼핑 등을 분석한 ‘한겨레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 1부 기사에 여러 번 달린 댓...
    2016-06-02 22:06
  • “이 회사는 이상한 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 없어”
    “이 회사는 이상한 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 온 지 다섯 달이 됐는데 저한테 업무 지시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국내 대기업을 다니다 최근 페이스북코리아로 이직한 염지현(30)...
    2016-06-02 21:21
  • 좋은 일자리 찾겠다고 왜 나섰냐고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한겨레신문사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임지선(35)씨, 그러니까 저는 마감을 하다 말고 멍하니 앉아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다 뒤적였...
    2016-05-27 19:13
  • “4년간 하루도 못쉬고 최저임금”-“주변 편의점 간판만 봐도 답답”
    마트 직원에게도 ‘저녁’이 올까요? 자정까지 환하게 불 밝힌 마트, 퇴근 시간 뒤에도 쇼핑할 수 있는 백화점, 24시간 문 여는 편의점. 밤을 잊은 공간에 들어서면 피곤한 표정의 직원들과 ...
    2016-05-25 22:00
  • 매출 압박…잦은 야근…‘일과 삶 균형’ 5대그룹 최하위권
    마트 직원에게도 ‘저녁’이 올까요? 자정까지 환하게 불 밝힌 마트, 퇴근 시간 뒤에도 쇼핑할 수 있는 백화점, 24시간 문 여는 편의점. 밤을 잊은 공간에 들어서면 피곤한 표정의 직원들과 ...
    2016-05-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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