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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4 14:23 수정 : 2019.12.04 14:35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배부일 교실 풍경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4일 성적통지표를 받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재학중인 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 접수한 곳을 통해 수험생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8만4737명으로 재학생은 34만7765명, 졸업생은 13만6972명이었다. 수능 응시자가 50만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1994학년도 첫 수능이 시행된 이후로 처음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신중하게”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담담하게”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눈치챙겨”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한 3학년 학생이 자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확인하던 중 친구가 곁눈질을 하자 눈치를 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오! 놀라워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배부일인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다리에 힘이 풀릴지라도”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내신성적표를 확인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괜찮아. 모두들 수고했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배부일인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받은 뒤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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