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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11 13:25 수정 : 2020.01.11 13:25

우크라이나국제항공사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지난 8일(현지시각)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한 뒤, 구조팀이 사고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이 여객기가 이란의 미사일을 맞아 격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테헤란/IRNA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국제항공사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지난 8일(현지시각)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한 뒤, 구조팀이 사고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이 여객기가 이란의 미사일을 맞아 격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테헤란/IRNA AFP 연합뉴스

이란 군 당국은 11일(현지시간) 최근 이란 테헤란 인근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에 의도치 않게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TV를 인용해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군 당국은 이날 오전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는 사람의 실수로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란은 미사일 발사에 의한 격추설을 부인해 왔다. 앞서 우크라이나 여객기는 지난 8일 테헤란 외곽 이맘호메이니 공항에서 이륙한지 몇분 만에 추락해 탑승자 176명이 모두 사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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