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박근영 심판이 오심으로 무기한 2군행 징계를 받았다. 지난 6월에 이어 올 시즌에만 두번째 2군행이다. 박 심판은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과 에스케이(SK) 경기에서 2회초 ... 2013-09-14 17:07
“연예인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계기로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연... 2013-09-14 15:52
예기치 않은 비가 쏟아져도 아랑곳 않는다. 어디서 챙겼는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고 일어나 목청껏 응원한다. 엘지(LG)의 ... 2013-09-12 22:24
메이저리그 첫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임창용(37·시카고 컵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아쉽게 스쳐지나갔다. 임창용은 11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1로 앞선 8회 말 팀의 두번째 ... 2013-09-11 18:28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참는 고통이 빚은 열매라며 마냥 웃을 수도 없다.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10일(한국시각) 구단 역... 2013-09-10 19:06
북한 하늘 아래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질까. 평양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대회(11~17일) 참가를... 2013-09-10 19:06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상대 선발 랜스 린의 1구째 스트라이크가 그대로 포수 미트에 꽂혔다. 추신수의 눈빛은 더 매서워졌다. 2구째 직구가 시속 146㎞로 날아오자 양팔을 힘차게 휘둘렀다. ‘탁’. 방망이와 ... 2013-09-06 19:59
대명 상무 가세, 30대 선수 반란, 외국인 선수 맹활약까지. 올 시즌 ‘빙판 삼국지’가 더욱 치열해진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8개 팀이 빙판 위 최강자를 가리는 2013~20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7일부터... 2013-09-05 19:09
한국 여자유도 57㎏ 국가대표 김잔디(22·용인대4)의 손은 이름처럼 예쁘지 않다. 마디마다 굳은살이 박여 울퉁불퉁하다. 엄지... 2013-09-04 19:34
“어, 머리 잘랐네. 예뻐졌어. 남자 친구 생긴 거 아냐?” “아닙네다.(웃음)” ‘남녀북녀’의 대화에 웃음꽃이 핀다. 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끝난 2013 국제유도연맹 세계대회에서 남쪽과 북쪽 ... 2013-09-02 19:57
“알랑가 몰라~.” “강남스타~일.” 30일(현지시각)엔 ‘젠틀맨’이, 31일엔 ‘강남스타일’이 리우데자네이루 경기장에 울려퍼... 2013-09-01 19:30
한국 여자 유도 78kg 이상급의 이정은(안산시청)이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 2013-09-01 13:40
금메달을 끌어않고 펑펑 운다. 테이핑을 한 손으로 얼굴을 연신 훔친다. 조금 전 매섭게 공격하던 승부사는 오간데없다. 지... 2013-08-31 23:38
4년 만의 메달이다. 세계랭킹 1위, 런던올림픽 1위도 다 제압했다.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동메달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이... 2013-08-31 21:17
8명 중 7명이 초반 탈락이다. 대회 첫날 남자 60㎏ 이하급 김원진이 동메달을 딴 게 유일한 성적. 이외에는 모두 64강과 32... 2013-08-30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