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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8 19:39 수정 : 2019.11.28 20:13

홍콩 사태. 지난 6월부터 6개월째 홍콩에서는 민주화 시위가 이어졌다. 24일 치러진 홍콩 지방선거(구의회)가 범민주 진영의 압승으로 끝나며, 홍콩 사태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홍콩에서도 민주화는 ‘한판의 승부’일 수 없기에 홍콩 학생과 시민이 가야할 길은 아직 멀다. 지난 22일 시위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홍콩대 곳곳을 베니 타이 법대 교수와 함께 걸어봤다.

24일 지방선거 직후 홍콩 정부는 시위를 주도한 일부 대학에 애초 약속했던 교육 예산 지원을 취소했다. 홍콩대도 이런 대학 중 한 곳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대학 내에서 시위 사태가 잇따르자 친중파 진영이 '괘씸죄'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홍콩/박윤경 ygpark@hani.co.kr 편집 조소영

홍콩대 곳곳엔 이런 시위의 흔적이 남아있다 한겨레TV 영상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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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곳곳엔 이런 시위의 흔적이 남아있다 한겨레TV 영상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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