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겨레 핵심 뉴스, 이것만 알면 돼~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라이브’ 6월17일 내용은?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첫 코너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17일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송채경화의 레인보우’는 당일 지면과 디지털에 공개된 <한겨레> 주요 기사 4~5개를 추려서 전달합니다. 기사의 내용과 함께 댓글 소개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전합니다. 앞으로 매주 월, 화, 목요일 유튜브 ‘한겨레TV’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7일에 방송된 레인보우 뉴스 첫번째 핵심 뉴스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제외한 ‘국회 소집’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입니다. <한겨레>는 그동안 한국당의 ‘몽니’로 국회가 마비된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도해왔는데요. 민주당이 국회 소집을 강행하기로 한 배경과 함께 한국당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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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 제외한 ‘국회 소집’ 결론… 의총 거쳐 최종확정 레인보우가 소개한 두번째 기사는 지난 16일 100만명의 홍콩 시민들이 시내를 검은색으로 물들인 ‘홍콩 시위’ 뉴스입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사과와 함께 ‘범죄인 인도 조례’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겨레>는 16일치 1면에 이 기사를 주요하게 보도했습니다. 기사 내용과 함께 홍콩 시위대가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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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 ‘임을 위한 행진곡’은 어떻게 홍콩과 대만에 전파됐나 세번째 기사는 와이지(YG)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 범죄와 관련한 양현석 전 총괄프로듀서의 책임에 대한 뉴스입니다. 기사의 핵심은 와이지 소속 연예인들 다수가 마약 범죄에 연루됐다는 점뿐 아니라 와이지가 소속사 연예인들의 범죄를 ‘보호’해주는 관행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경찰과의 유착 문제까지 연결돼 있다는 내용의 분석기사를 소개했습니다. ■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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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YG 마약 의혹 원점 재수사할 것” 레인보우 뉴스에서는 한겨레에서 주요하게 다뤄지진 않았지만 의미 있는 기사도 소개합니다. 17일에 뽑은 ‘의미 있는 기사’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학 혁신 법안을 대표발의했다는 기사입니다. 박 의원이 발의한 사학 혁신 법안의 내용이 뭔지 짚어봤습니다. ■ 관련 기사
‘유치원 3법’ 박용진, 이번엔 사학 혁신 법안 대표발의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라이브. 6월 17일 이미지.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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