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운영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 3일교실’을 짝수달마다 둘쨋주 화~목요일에 무료 운영한다. 또 고혈압 교실을 홀수달마다 둘쨋주 수요일에 하루 일정으로 연다.
그러나 이번 달은 설연휴를 피해 셋째주인 15~17일 당뇨 교실을 연다. 보건소는 이 교육을 위해 당뇨병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을 팀으로 구성했다.
△첫쨋날=혈당 측정뒤 개인별 체질과 식습관에 따른 처방, 당뇨 기본교육 △둘쨋날=합병증 교육, 개인별 운동효과 검사 △셋쨋날=합병증을 예방하는 민간요법, 발 관리법, 스트레스 해소법. (063)230-6152.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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