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시립도서관(lib.jeonju.go.kr)이 사이버상에서 초등학생 등을 위한 ‘어린이 영어스쿨’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회화학습, 단어게임, 애니메이션 게임, 동영상 등을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초등 1학년부터 중학 1학년까지 영어수준을 4단계로 나눠 학습방법을 제공한다. 독서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도서관 사이버어학실에서는 현재 성인을 위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강좌를 열고 있다. (063)281-2703.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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