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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자~떠나자 고래 잡으러

등록 2006-06-08 23:04

지난해 열린 11회 울산고래축제 장면. 선사시대 어부들이 작살로 고래를 잡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울산고래축제 준비위 제공
지난해 열린 11회 울산고래축제 장면. 선사시대 어부들이 작살로 고래를 잡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울산고래축제 준비위 제공
울산 고래축제 8~11일 민속경연등 볼거리 다양
제12회 울산 고래축제가 8일 막을 올려 11일까지 나흘 동안 계속된다.

‘고래의 꿈, 울산의 희망’을 주제로 담고 있는 올해 고래축제는 8일 태화강에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고래모형 띄우기를 비롯해 둔치 일대에서 고래잡이 재현, 불꽃놀이, 식전공연 등의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9일부터는 1985년 상업포경이 금지되기 전까지 우리나라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울산민속예술경연대회 등 고래와 관련한 갖가지 전통 행사들이 날마다 펼쳐진다. 또 극단 울산의 뮤지컬 〈귀신고래 회유해면〉(9일 저녁 8시), 고래콘서트(10일 저녁 7시30분), 고래가요제(11일 저녁 7시30분)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이밖에 고래 그림 그리기대회(9일 오후 2시), 점토로 고래만들기대회(10일 오후 2시), 고래 얼음조각 대회 및 고래고함 지르기대회(11일 오후 2시), 고래 퀴즈왕(11일 오후 3시30분) 등도 볼 만하다.

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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