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우진문화재단(woojin.or.kr)은 13일 “열악한 환경에서도 미술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전북지역 전업작가에게 창작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올해부터 매년 5명에게 달마다 작가 1명당 100만원씩 1200만원(모두 6천만원)을 지원하는 시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만 25살 이상 45살 이하의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업작가다. 23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희망자는 신청서와 작업활동 소개서 등을 재단에 내면 된다. (063)272-7223.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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