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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청소년 독립군사관학교 열어

등록 2006-06-19 21:45

천안 중앙수련원 내달 2박3일
“민족의 해방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신흥무관학교 선열의 정신을 배운다.”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nyc.or.kr)은 다음달 26일부터 2박3일 동안 ‘독립군 체험캠프’, ‘청소년 선비21캠프’, ‘숲프로 캠프’ 등 3가지 주제로 청소년 독립군사관학교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원은 캠프 주제별로 50명씩 모집하며 독립군 체험캠프는 중·고교생, 선비21캠프 및 숲프로캠프는 초등 4년생~중등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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