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5일 “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워싱턴주와 통상·관광·농수산물 분야 협력을 위해 오는 5월 미국에 통상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주 통상사무소는 투자유치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북지역 농수산물 수출과 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앞서 전북도는 2003년 4월 중국 상하이에 해외 통상사무소를 개설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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