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나주부대 피해자 유족들 과거사위 항의 방문

등록 2006-07-10 22:00

‘나주부대 민간인 피해 의혹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왼쪽)이 10일 오후 서울 남영동 경찰청 과거사위원회를 찾아 지난달 22일 과거사위가 발표한 ‘나주부대사건’ 조사결과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유족들은 ‘나주부대사건’을 한국전쟁 당시 나주경찰서 경찰부대가 후퇴하던 중 북한군으로 위장해 해남과 완도, 진도군 등지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을 사살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사위는 이를 ‘양민을 희생시키는 등 경찰직권남용의 목적이 아니라 북한군과 교전하는 전시상황에서 이뤄진 자구행위’로 판단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