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주역사박물관 위탁기관 공모

등록 2005-03-01 19:13수정 2005-03-01 19:13

전북 전주시는 1일 전주역사박물관을 운영할 위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2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신청받은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역사박물관 운영을 맡을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는 지난번과 달리 박물관의 운영방안을 사전에 제공받아 그에 적합한 사업계획과 수행능력을 갖춘 단체를 선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또 “천년고도 전주의 전통성을 반영하는 역사박물관으로서 구실을 할 수 있는 공간구성을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오는 7일 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사업설명회를 한다. 참가자격은 법인·단체·개인으로 운영기간은 올 4월부터 2007년 12월31일까지이다.

한편,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2002년 5월부터 위탁받아 지난 2월까지 운영해온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재선정 과정에서 단독으로 참여했으나, 기준인 평점 70점에 못미치는 68.1점을 받아 탈락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