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19~23일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문화로 꽃피우는 우리 발효식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외 14나라 업체 70곳을 포함해 모두 217곳이 참여해 국내외 다양한 발효식품을 선보인다. 또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3개 전시장도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는 각 나라의 발효식품 종류와 영양 등을 정리한 세계발효식품 지도를 만들어 무료 배포한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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