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로 말씀드리자면…”
산림청(foa.go.kr) 산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huyang.go.kr)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의 숲 체험 활동을 돕는 숲 해설 자원봉사자 124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숲 해설가 협회 등의 정기교육 과정을 마쳤거나 1년 이상 유경험자, 전직 산림공무원으로 10년 이상 근무자, 산림 관련학을 전공한 교사나 대학교수 등이면 신청할 수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휴양림에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근무하고 이름표와 교통비, 식비 등을 지급받는다. 원서접수는 이달 25일까지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한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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