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북 도립공원 입장료 폐지

등록 2007-02-27 21:06

전북도는 3월1일부터 도립공원 입장료를 폐지한다.

도립공원입장료는 1981년 처음 도입돼 올해 2월 현재 완주 대둔산, 진안 마이산, 고창 선운산 등 전북지역 3곳 도립공원에서 1인당 800원(어른)을 받고 있다. 김제 모악산은 지난해 10월 입장료가 폐지됐다.

지난해 4곳 도립공원의 입장료 수입액은 9억8800만원으로, 전체 도립공원 관리비용의 26% 수준이었다. 도는 지난해 입장료 수입액을 계산해 도비를 보전할 방침이다.

이번 조처로 전국 23곳 도립공원에서 경북 금오산과 강원 태백산 등 7곳에서만 계속 입장료를 징수하게 됐다.

전희재 행정부지사는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에 맞춰 결정한 것”이라며 “사찰의 문화재관람료(1200~2000원)와 주차료를 계속 받는 곳이 있어 등산객의 혼란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