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매달 한차례씩 시행할 토요휴업일에 대비해 대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현직 교사들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봉사, 독서(전주·고창),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교실 등이다. 다음달부터는 영역을 봉사, 독서, 역사, 전통문화, 환경, 농촌체험 교실 등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미영 이사장은 “주 5일제 수업이 이달 부터 시행되지만 아무런 대책과 준비가 없는 현실에서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016-651-1127.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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