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5일 “새청사 건설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애초 7월로 계획했던 청사 이전을 한달 가량 앞당겨 6월7일부터 실국별로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들어설 새청사는 현재 9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도는 6월20일까지 이전 작업을 마친 뒤, 7월1일 개청식을 열 예정이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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