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전·충남 서민들도 “가계 나아질것”

등록 2005-03-28 21:34수정 2005-03-28 21:34

기업들에 이어 서민들도 앞으로 생활형편이 나아질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올 1분기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를 했더니 현재 생활형편 부문은 83으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으나 지난해 4분기(70)보다 크게 높아져 가계 형편이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사결과를 보면, 앞으로 6개월 동안의 생활형편전망 부문과 1년 동안 가계수입전망 부문이 103(전분기 79)과 104(전분기 86)로 각각 높아져 서민들이 경기 회복에 따른 임금 인상과 사업의 호전, 금융자산 가치 상승 등을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현재 경기판단 부문 역시 6개월 전 44에서 91로 배 이상 높아졌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의 경기전망 부문도 64에서 111로 높아졌다”며 “서민들의 체감 경기가 좋아지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도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