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부산~울산 민자고속도 내년 완공

등록 2007-10-02 21:52

부산~울산 고속도로 등 5개 구간의 고속도로(총 길이 205.6㎞)가 내년까지 완공된다.

건설교통부는 내년에 도로, 철도분야 정비에 모두 7조174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건교부의 2008년 도로·철도 정비계획을 보면, 고속도로는 무안~광주(나주~광주 구간), 고창~장성, 음성~평택, 부산~울산, 대구~포항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국도는 82호선 우정~장안~발안이 내년에 개통돼 상습 정체 지역인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화성 구간의 교통혼잡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또 경북·동해 주민의 숙원사업인 국도 7호선 병곡~평해~기성~원남 구간이 4차로로 개통돼 동해안 간선 도로망이 구축된다.

철도 건설은 내년에 장항선 신례원~신성 구간이 개통돼 장항선 선형 개량이 전 구간 완료되며 중앙선 팔당~신원, 장항선 천안~온양온천~신창이 복선전철로 개통돼 수도권 전철의 수혜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