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알고 있는 서울의 숨은 1인치를 찾아라.’ 서울시는 서울 주요 지점의 도시경관 모습을 담은 디지털카메라 사진을 공모한다. 서울 곳곳의 명소, 계절감이 잘 드러나는 장면,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서울의 속살이 담겨있는 현장 등을 담은 것이면 된다. 5×7인치 칼라사진과 이미지데이터가 담긴 CD 형태로 15~30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금상 1명을 포함해 장려상 이상 48명 수상자들의 작품은 서울시 경관화보집에 실리고, 5월18~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되는 혜택도 누린다.
이유주현기자 edig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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