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철도공사는 12일 신규사원 공개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공채는 △일반사무 30명 △전산 2명 △통합직류(승무·차량 등) 209명 △토목(궤도) 16명 △건축 8명 △환경 1명 등 모두 266명(7급 11명, 9급 255명)이다.
응시 자격은 시험 공고일 하루 전날부터 최종시험(면접)일까지 주민등록상 대전 거주자로, 주·야간 교대근무(3조 2교대)가 가능해야 하며 학력 제한은 없다.
직급별 응시가능한 나이는 7급은 1974년 1월1일~1985년 12월31일 출생자, 9급은 1976년 1월1일~1985년 12월31일 사이 출생자이며, 전역한 경우 최고 3년까지 군복무 기간 만큼 응시 연령이 연장된다.
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대전시청 2층 현관에서 받으며, 우편 및 단체 접수는 하지 않는다.
어린이날인 5월5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와 사진 2장이며, 장애인은 시장·군수·구청장이 발행한 장애인등록증, 상이등급 해당자는 국가보훈처 발행 국가유공자증을 함께 내야 한다. 취업보호 및 취업지원 대상자와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필기 시험은 6월5일, 면접은 6월23~24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17일, 면접시험 합격자는 7월1일 각각 대전시 홈페이지(metro.daejeon.kr)에 발표한다. 공채 안내는 대전 도시철도공사 인사팀(042-539-3230~2)에서 한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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