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서 한겨레 교육특강

‘2009학년도 수능 등급제 사실상 폐지, 2012학년도 수능 5과목으로 축소, 2013학년도 영어과목 분리, 내신 반영비율은 대학 자율 결정 ….’

갈수록 혼란스런 대입제도 속에서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민도 커져 간다. 험난한 대입길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

한겨레신문사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이들을 위해 전국순회 교육특강을 연다.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학습법과 수능·논술 등 변화에 따른 새로운 대입전략을 들어본다.

16일 오후 3시 경북대 정보전산원 세미나실에 이어 17일 같은 시각 부산대 학생회관에서 특강이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하니누리 홈페이지(http://nuri.co.kr)나 한겨레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www.hanter21.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phone]∼8

박영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