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영천 ‘돈선거’ 2명 또 긴급체포

등록 2008-02-28 23:44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2월 영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아무개(58·전 영천시청 공무원)씨와 정아무개(70·전 영천시의원)씨 등 2명을 28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재선거 때 김아무개(69·구속) 후보로부터 선거를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사고 있다.

경찰은 김 후보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예금 통장과 선거대책위원회 명단 등을 분석하는 등 지난해 영천시장 재선거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영천 재선거 부정과 관련해 이날 현재 20명이 구속되고 99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대구/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