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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구·경북 대학들, 지역민 대상 여름강좌

등록 2008-07-02 21:33

경북대, 목공예품 만들기 행사
대구대, 어린이 문화체험 마련
여름방학을 맞아 경북대와 대구대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북대는 재학생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송 학술림에서 2008 산림학교 나무·숲·사람 행사를 연다. 5∼6일과 다음달 30∼31일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숲 속에서 숲과 산림, 문화에 대한 강좌를 듣고 학술림에서 목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현장 체험도 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식사도 제공된다. (053)950-6847.

16일부터 9월10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3시간 반 동안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학부모 교실을 마련한다. 박경철 의사의 부자경제학 강의, 수험생의 영양과 건강 관리, 영재 교육 방법 등 실생활에 쓸모 있는 강의가 많다. 역시 무료다. (053)950-5804.

경북대 사범대도 지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강좌를 준비했다. 지리교육과는 다음달 6일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대구 일대의 지형과 인간생활에 대한 강의를 한다. 물리교육과는 22일 초등 4년∼중 3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을 이용한 소리의 전달 강의를, 생물교육과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자연학습교실을 18∼26일 연다. 체육교육과는 초등 4년∼중 2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4일 성장 발달을 위한 체조교실을 연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문의는 각과 사무실로 하면 된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다음달 4∼8일 어린이 문화체험교실 ‘난 우리 것이 좋더라’를 마련했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며 경첩·탁본 부채 만들기와 자연염색, 한지공예, 민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2만5천원. (053)850-5624.

또 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는 이정옥 민화전도 열린다. 전시 기간 중 작가의 특강도 있게 된다. (053)850-562.

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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