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방지법 시행 4년
성매매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성매매 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로 성매매방지법 시행 4주년 공동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안 레이첼 카슨룸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와 군산, 전주, 대전, 수원, 평택, 서울 하월곡동, 인천 등을 돌며 성매매 집결지에서 화재 등 사고로 숨진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추모제를 열고 성매매 반대 캠페인을 벌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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