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등급이나…
공공비축미 수매가 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창고에서 열려 김영배(앞쪽)씨가 수확한 벼 포대에 이름 쓰고 있다. 이 지역의 수매가격은 40㎏ 1포대당 특등의 경우 5만630원, 1등급은 4만9020원으로 농민에게 우선 지급되며,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산지 쌀값을 조사해 내년 1월 중 나머지를 정산하게 된다. 농민들은 기름값과 비료값이 폭등했다며 매입 가격의 인상을 요구했다.
파주/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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