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다음달부터 이전하는 전주시 효자동 새 청사안에 자동판매기 13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사용허가 신청자를 오는 17~19일 3일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가운데 만 20살 이상 세대주로 주민등록이 전북지역인 1~3급 장애인이다. 추첨일은 20일이다. 사용기간은 3년이며, 장소별로 연간사용료를 23만3900~31만4400원씩 내야한다. (063)280-4347.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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