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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구가톨릭대 ‘UCC 최강’

등록 2009-11-25 21:29

전국 유시시(UCC)공모전을 휩쓴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전국 유시시(UCC)공모전을 휩쓴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언론광고학부 학생들 공모전마다 입상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학생들이 유시시(UCC) 동영상 전국공모전에서 잇따라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학 유병현(24), 박세완(24), 한가영(21), 김성진(21)씨 등은 9월 김천시가 주최한 ‘열린 김천사랑 UCC공모전’에서 <역사의 혼이 살아 있는 그곳, 김천 직지사를 찾아서…>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 작품은 김천의 대표적인 사찰인 직지사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고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으며, 작품 구성과 촬영 구도가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배윤주(21), 구겨울(20), 조형목(23), 강성민(27)씨도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방송통신 이용문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나만의 메시지를 너의 마음애(愛)>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배씨는 혼자 작품을 낸 한국수자원공사의 물사랑공모전에서 입선을 하기도 했다.

또 서울시가 마련한 ‘서울 차 없는 날 2009 기념 슬로건 공모전’에서도 <하얀세상>을 선보인 이현정(21), 구명희(20), 이유진(19)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언론광고학부 학생들은 “여러 동료들이 모여 공동으로 아이디어를 내놓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유시시 동영상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말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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