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창립 40돌을 맞아 10일 오전 8시 본점 3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연다.
전북은행은 1969년 자본금 2억원, 임직원 66명으로 창립했다. 전북은행은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개점 축하 정기예금 10만원을 필두로 영업을 개시했다. 2009년 9월 말 현재 총자산 7조1377억원, 자본금 2668억원, 임직원 1100여명, 지점 83곳을 갖췄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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