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예원빌딩(전주시청 뒷문 맞은편) 지하에 한지 이야기라는 뜻을 담은 문화공간 ‘지담’이 문을 열었다. 지담은 한지를 우리의 전통이라고 믿는 사람들과 그 전통을 현재의 우리 정신으로 세워 가려는 사람들의 소박한 꿈과 열정을 담은 곳이다. 지담은 14일 오후 5시 개관식을 연다. (063)231-1254.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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