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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모차르트 음악의 ‘악동적’ 해석

등록 2005-06-09 21:27수정 2005-06-09 21:27

11일 대구학생문화센터 음악회

대구학생문화센터는 11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실내악단 ‘한국페스티벌 앙상블’이 펼치는 이색 음악회 ‘악동 모차르트, 천사가 되다’를 연다. (사진)

이 음악회는 인간 모차르트와 그의 음악을 웃으면서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연주자들이 연기를 하면서 연주를 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꾸몄다.

방송 구성작가 최혜연씨가 대본을 썼고, 천사 모차르트 역에 피아니스트 정영하, 구천을 떠도는 살리에리 역에 바리톤 이규석, 한국에 사는 작곡가 역에 피아니스트 김주영, 그를 괴롭히는 장모 역에 소프라노 이춘혜씨 등이 출연한다. 1986년에 창단된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52명의 연주자들 모임으로 현악, 관악, 타악기, 건반악기, 성악 등 구성이 다채롭다. 입장료는 1만원이고 10일까지 예매하면 어른은 1천원, 학생과 청소년은 3천원씩 깍아준다. (053)550-7116.

대구/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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