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와 해오라기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사유지 주인이 13일 아무런 보호조처 없이 나무1000여그루를 벌목해 새 1000여마리가 하루아침에 둥지를 잃고 쓰러진 나무 위 여기저기에 앉아 있다. 왼쪽 아래는 새끼 백로가 나무 아래에 떨어져 있는 모습.
고양/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백로와 해오라기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사유지 주인이 13일 아무런 보호조처 없이 나무1000여그루를 벌목해 새 1000여마리가 하루아침에 둥지를 잃고 쓰러진 나무 위 여기저기에 앉아 있다. 왼쪽 아래는 새끼 백로가 나무 아래에 떨어져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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