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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평화로운 통일촌 제비가족

등록 2005-06-20 21:34수정 2005-06-20 21:34



20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련리 민통선 북쪽지역인 통일촌 농산물직판장 건물에 둥지를 튼 제비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 주고 있다. 판문점으로부터 9.5km 떨어진 통일촌은 지난 73년 정부가 민통선 내에 조성한 입주 영농 마을로 해마다 열쌍이 넘는 제비들이 찾아와 번식을 하고 있다.

파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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