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원음방송 사장 이수연씨

등록 2005-06-21 21:43수정 2005-06-21 21:43

“7년 전 개국한 원음방송이 올해 종합미디어로 외연을 넓히는 제2의 도약기에 직면함에 따라 직원이 힘을 모아 역경을 헤쳐나가겠습니다.”

전북원음방송 제2대 사장으로 지난 20일 취임한 이수연(61)씨의 일성이다. 신임 이 사장은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원음방송 설립취지를 살려 열린 방송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유익한 방송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출신으로 광운대를 졸업한 그는 1971년 전주문화방송 개국요원으로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전주문화방송 기술감독과 중계부장을 거쳐 98년부터 원음방송 기술국장을 맡아왔다.

한편, 원불교 라디오방송인 원음방송(전북, 서울, 부산)과 위성방송채널인 한방건강티브이(TV)를 통합한 원음종합미디어가 지난달 말 공식 출범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