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속수무책 ‘삼척 산불’…주민 250여명 긴급대피

등록 2010-12-03 23:18수정 2010-12-04 04:44

산과 들이 바싹 마르는 겨울철로 접어들며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11시40분께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등 진화헬기 9대와 7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이날 밤늦게까지 불길을 잡지 못했다. 이날 불로 사유림 20㏊가량이 탔으며, 50여가구의 주민 250명이 긴급대피했다. 소방당국은 4일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40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 학산에서도 불이 나 야산 0.7㏊를 태우고 1시간 남짓 만에 잡혔다. 글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