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지역관광 으뜸명소 10곳에 전주한옥마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주한옥마을은 한국관광 10대 으뜸명소 중 문화콘텐츠형 명소로 제주 올레길, 서울 북촌·삼청동·인사동 전통문화거리와 함께 선정됐다. 자연생태형 명소로는 순천 순천만, 창녕 우포늪, 제주 성산일출봉이 뽑혔다. 역사문화형 명소는 안동 하회마을, 경주 남산역사유적지, 수원 화성, 서울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등이다.
이들 10곳 명소는 현장평가를 받은 뒤, 으뜸명소와 차세대 으뜸명소로 나눠 관광 콘텐츠 개발 등 소프트웨어 지원과 관광안내 등 물적·인적 지원, 홍보 마케팅,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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