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단잉어 50여 마리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새 식구로 입성했다. 지난 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원 내 백결공연장 아래에 있는 연못에 비단잉어 50여 마리를 방류(사진)했다. 15cm∼25cm 정도 크기의 잉어들이 활짝 핀 수련과 잘 어울려 여름철 체험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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