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내린 10일 오후 경기 김포시 월곶면에서 모내기에 나선 농민들이 비가 그친 사이 서둘러 모를 이앙기에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11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김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내린 10일 오후 경기 김포시 월곶면에서 모내기에 나선 농민들이 비가 그친 사이 서둘러 모를 이앙기에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11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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