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서 농약이… 서울 강서구 김포평야에서 18일 오전 헬기가 항공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날 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김포평야 들녘 310만㎡에 농약을 살포했다. 1978년 시작한 헬기 항공방제는 해마다 4회 시행해왔으나, 최근엔 병해충 감소 및 환경친화적 농업 추세에 맞춰 2회만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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