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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놀며 배우며 전북지역 여름 학생캠프 잇따라

등록 2005-07-14 22:06수정 2005-07-14 22:07

여름방학을 맞아 전북 각 기관에서 학생들을 위한 캠프를 마련했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여름 밤을 보내며 한복·염색·택견·독서 등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등 내용도 다양하다.

◇ 박물관서 배우는 사회교과=전주역사박물관은 8월2~5일 오전 10시~오후 3시 사회교과 ‘우리옷 바로 알기’를 연다. 초등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우리옷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직접 만들어서 입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초등 3~6학년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시락과 필기도구를 준비하면 된다. (063)228-6485.

청소년 독서학교=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7월25~27일(초등), 7월26~29일(중학) 일정으로 남원시 운봉면 전북학생교육원에서 독서학교를 마련한다. 5회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책읽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 진화하는 자신을 발견하도록 한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7만원, 중학생 8만원이다. (063)634-7143.

전통문화 체험=전주전통문화센터는 7월29~30일 여름방학 전통문화 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전주비빔밥, 천연염색, 택견 등의 전통문화와 함께 전주천의 자연생태를 체험한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가족참가 체험을 마련해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기준으로 6만원이다. (063)280-7030.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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