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옥인1구역’ 등 6곳
평가사 등 2~3명씩 활동
평가사 등 2~3명씩 활동
서울시가 21일 뉴타운 정비사업으로 갈등을 겪는 지역에 조정관을 처음으로 파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밝힌 뉴타운 문제 수습 대책의 후속조처다.
시는 종로구 옥인1구역, 종로구 창신·숭인지구, 용산구 한남1구역, 동대문구 제기5구역, 성북구 성북3구역, 영등포구 신길16구역 등 6곳에 조정관을 21~24일 파견한다고 이날 밝혔다.
조정관은 갈등해결 전문가와 법률가, 정비업, 감정평가사, 회계사, 시민활동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 특성에 따라 구역당 2~3명씩 활동한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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