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으로 취임한 염수정 대주교(앞줄 왼쪽)가 정진석 추기경으로부터 교구장의 상징 지팡이인 목장을 전달받고 있다. 평양교구장에 동시 취임한 염 대주교는 착좌 미사에서 “오늘은 62년 전 비극적 상잔이 있던 날로 아직도 한반도에 그 아픔이 남아 있다”며 “두 토막 난 아픔이 하나가 되어 새살이 돋도록 해가자”고 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으로 취임한 염수정 대주교(앞줄 왼쪽)가 정진석 추기경으로부터 교구장의 상징 지팡이인 목장을 전달받고 있다. 평양교구장에 동시 취임한 염 대주교는 착좌 미사에서 “오늘은 62년 전 비극적 상잔이 있던 날로 아직도 한반도에 그 아픔이 남아 있다”며 “두 토막 난 아픔이 하나가 되어 새살이 돋도록 해가자”고 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망언제조기’ 구로다, “위안부 소녀상은…” 또 망언
■ 유시민 “강기갑 낙선하면 진보당 국민에게 버림받을 것”
■ 오늘 저녁은 배우 한가인과 술 한잔?
■ ‘나가수’ 핵폭탄 국카스텐, 시청자를 홀리다
■ 정읍서 여성 토막살인 사건…용의자는 60대 치매 남편
■ ‘망언제조기’ 구로다, “위안부 소녀상은…” 또 망언
■ 유시민 “강기갑 낙선하면 진보당 국민에게 버림받을 것”
■ 오늘 저녁은 배우 한가인과 술 한잔?
■ ‘나가수’ 핵폭탄 국카스텐, 시청자를 홀리다
■ 정읍서 여성 토막살인 사건…용의자는 60대 치매 남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