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구지검, 현역 국회의원 5명 수사중

등록 2012-08-27 21:29

19대 총선과 관련해 대구지방검찰청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 혐의로 수사중인 현역 국회의원이 모두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동 대구지검 2차장 검사는 27일 “지난 19대 총선과 관련해 모두 40여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중이며, 이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은 5명”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5명 가운데 3명은 본청, 2명은 지청에서 각각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김형태(포항남·울릉) 의원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의 공소시효(6개월·10월11일)가 40여일 남은 만큼, 빨리 수사를 진행해 다음달 중으로 관련자들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