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중생 성폭행

등록 2012-09-10 17:05

대구 성서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직장인 ㅅ(29)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ㅅ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13분께 ‘잠깐 한번만 보자’며 여중생(14·2년)을 대구 달서구 아파트 앞으로 불러낸 뒤,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아파트 주차장과 도서관 주차장으로 데려가 또다시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자 여중생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동네 오빠가 경찰에 신고하며 지난 7일 경찰에 붙잡혔다.

ㅅ씨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한 박물관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일하던 남성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 국내 최고시속 돌파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직 사퇴·탈당…“고향 품으로”
조선일보 오보 피해자 “피의자 얼굴공개 찬성했었는데…”
박근혜 “아버지가 노심초사 끝 결정” 유신독재 적극 옹호 ‘논란’
축구공이 구명조끼로 변신한 사연 들어보니
도대체 이 메론은 어디에서 왔을까
[화보] 온 마을을 뒤덮은 배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