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구미보의 전망대 콘크리트 기둥과 철로 만든 수문 사이에서 물이 새고 있다. 수자원공사 쪽은 “수문 틈을 막아주는 고무판이 수문 조절로 마모돼 닳았을 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수 현상을 처음 발견한 구미와이엠시에이(YMCA)는 “이번 누수로 수압에 수문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구미/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사진 구미YM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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