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해방둥이’ 거북선 태워드립니다 1945년생 120명에 한강유람 혜택

등록 2005-08-08 21:21수정 2005-08-08 21:21

광복 60돌을 맞아 환갑을 맞은 해방둥이 시민들이 15일 거북선에 올라 한강을 유람한다.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1945년 태어난 시민 120명을 태워주는 ‘8·15 한강거북선 행사’를 연다. 1990년 복원된 거북선은 1991~1992년에 운항을 하다 이후엔 한강 이촌지구에 정박한 채 관람객들의 방문을 받아왔다. 이번 유람은 한강 이촌 선착장을 출발해 여의도 밤섬을 돌아오는 코스이며, 배에 탄 1시간 동안 거북선 전시관에서 충무공의 유품 등 610점의 전시물을 관람한 뒤 충무공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도 본다. 사업소는 11일 오후 2~6시 사업소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1945년생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