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대구지역 구·군 선관위별로 ‘밝은 투표소’를 시험운영하기로 했다.
밝은 투표소에서는 선관위 직원이 투표를 한 유권자의 ‘투표 인증샷’을 선관위 마스코트인 공명이와 함께 찍어준다. 선관위는 전자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사진을 원하는 유권자에게 보내주기도 한다. 풍선과 화분 등으로 꾸며진 밝은 투표소에서는 통기타·클래식 공연도 열린다.
밝은 투표소가 마련되는 곳은 중구 성내1동 제2투표소(봉산문화회관)와 동구 신암2동 제1투표소(신암2동 주민센터), 북구 구암동 제8투표소(강북초등학교), 남구 대명2동 제1투표소(남대구초등학교), 수성구 지산1동 제1투표소(지산1동 주민센터), 달성군 화원읍 제4투표소(대원고등학교), 서구 내당1동 제2투표소와 제3투표소(두류초등학교), 달서구 도원동 제1투표소(도원동 주민센터)와 송현1동 제2투표소(송현1동 주민센터) 등 모두 10곳이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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