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기계공학부의 주현철(40·왼쪽 셋째) 교수 연구팀
인하대 기계공학부의 주현철(40·왼쪽 셋째) 교수 연구팀이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로 운행하는 무인항공기를 제작해 30여분 동안 시험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학교 쪽이 밝혔다. 국내·외에서 수소를 연료로 한 무인항공기는 많았지만, 수소보다 연료의 공급과 운반·교체가 편리한 액체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무인항공기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고 학교 쪽은 설명했다.
주 교수팀이 쓴 ‘무인항공기용 200W급 직접메탄올 연료전지 경량화 스택 제작 및 작동 특성 연구’ 논문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에서 ‘2012년 최고 우수기술 논문상’을 받았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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