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메탄올 무인항공기 비행 성공
인하대 주현철 교수 연구팀

등록 2013-01-06 19:35

인하대 기계공학부의 주현철(40·왼쪽 셋째) 교수 연구팀
인하대 기계공학부의 주현철(40·왼쪽 셋째) 교수 연구팀
인하대 기계공학부의 주현철(40·왼쪽 셋째) 교수 연구팀이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로 운행하는 무인항공기를 제작해 30여분 동안 시험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학교 쪽이 밝혔다. 국내·외에서 수소를 연료로 한 무인항공기는 많았지만, 수소보다 연료의 공급과 운반·교체가 편리한 액체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무인항공기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고 학교 쪽은 설명했다.

주 교수팀이 쓴 ‘무인항공기용 200W급 직접메탄올 연료전지 경량화 스택 제작 및 작동 특성 연구’ 논문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에서 ‘2012년 최고 우수기술 논문상’을 받았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헌재 사람들 “이동흡만 아니면 했는데…”
박근혜 자서전 제목이 힐링이 될줄이야 ‘씁쓸’
50억 국민방송 정말 만들어질까
딸 위해 인생 바쳤는데 나 때문에 숨막힌다고?
‘10대 성추행’ 고영욱 영장 기각한 이유
‘권상우 협박’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 사망
‘제주 해적기지’ 발언 고대녀 김지윤 결국…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